아들이 예전부터 비염이 있어서 병원도 가보고 했지만

효과가 그렇게 있진 않았어요..

도꼬마리는 작년인가 좋다는 얘기 들었는데 구매 해서 몇번 하다가 말았어요

그땐 방법을 제대로 하지 않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냥 씻어서 끓였던것 같아요..

아들이 잘때 일어날때 코가 너무 답답한것 같아서 정말 끝까지

나을때 까지 해보자 다짐하고 도꼬마리는 다시 주문 했어요

사이트에 나와 있는 절차가 있더라구요..

가시 제거 하는건 몰랐는데 있어서 그대로 따라 했어요..

병원(이비인후과) 치료 2틀 갔었구요

위에 사진대로 정성을 다해서 준비해서 학교 갈때 물통에 넣어줬어요

아들도 병원은 가기 싫어서 물은 열심히 마시더라구요..

(밥할때도 도꼬마리 물을 넣어봤는데 밥색만 좀 다르고 밥맛은 같았어요.)

2주 정도 된것 같아요

콧물은 안 나구요

잘때 아침에 코막힘은 거의 사라졌구요

정말 심했었는데...

병원에 다녀와서 그런가 싶기도 했는데

아닌것 같아요..

왜냐면 몇년전에 병원에 한달 다닌적도 있거든요..

그땐 다닐때만 조금 좋아졌던것 같구요..

확실하게 도꼬마리 효능은 있는것 같아요

앞으로 꾸준히 계속 먹일려고 합니다.

완전히 나으면 좋겠지만 지금 정도여도 옆에서 볼때 맘은 안 아픈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