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구매 고객입니다.

어머니께서 한방차에 관심이 많으셔서

덩달아 저 또한 관심이 생겼는데

많은 업체를 둘러보다가 두손에 약초에서 구매했습니다.

오미자 특유의 향과 맛을 참 좋아하는데,

찬물로 우려내는게 쓴맛도 없고 대부분 좋아하는데

저는 뜨거운 물에 우려내는 것도 좋아라합니다

약간 더 독특한 맛이라 좋은 듯 ^^

한 가지 아쉬웠던 점은

포장을 개봉하고 윗부분의 오미자를 종이컵에 담으면서

검은색 벌레가 나온 게 아쉽네요.

쥐며느리 같이 생겼는데 크기도 샤프심 3~4개 굵기에

바짝 눌린 상태에서 상단에 있었던 걸로 봐서는

포장 도중에 유입된 게 아닐까 싶은데

깨끗하게 씻어서 사용하면 되니깐
어쩌다 그런거라 생각하렵니다.

전체적으로 포장도 좋고, 국물팩 사은품도 감동이고

맛은 당연히 좋아서 다음에 더 좋은 포장 기대해볼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