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타이거 너츠와 양배추 파우더 그리고 카카오닙스를 구매한 두손애약초 첫 구매자입니다~

방금 타이거 너츠는 후기글을 남겼고 짧게나마 본 상품에 대해 평을 남겨보려합니다 ㅎ

우선 향이 강렬한데요~ 코를 대고 들이마시면

"어랏~ 초콜렛?"이란 반응을 보이실 거에요~ 다만 그 내음으로 맛을 기대하신다면 다소 놀라실 수도 ㅎ

몸에 좋은  약이 입엔 쓰다라는 말에 딱 맞는 녀석이 바로 이 친구 아닌가 싶습니다~

우선 입 속에 3~4개 털어넣어도 괜찮을 크기라서 부담없이 즐길 수 있을 것 같구요

따로 이에 끼지도 않아 어디서든 쉽게 심심함을 달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문제?는 맛인데요~

호불호가 분명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대충 들은 정보에 따르면 원산지에 따라 쓴맛, 신맛 등이 다르다하는데

제가 구입한 페루는 에스프레소나 원두를 내려서 즐겨 마시는 제게 있어서는

신 맛과 탄 맛에 대한 부담이 그리 크지 않았습니다.

가격이 인하되어 판매하는 1월 중에 한번쯤은 먹어볼까 싶으셨다면 1통정도 구매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재구매 의사는 아직 모르겠지만 한번씩 통을 열게 만드는 마력이 있는 것은 사실같네요 ㅎㅎ

좋은 상품 잘 먹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