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골드 꽃잎 차가 루테인이 많아서 눈건강에 좋다고 해서 검색을 해봤는데요. 가격은 싼 것은 중국산, 이집트산, 그리고 독일산, 제일 비싼 건 캐나다산 순이에요. 저는 독일산을 구입했습니다. 사람이 이러면 안되는데 독일산하니까 왠지 신뢰감이... 1. 용량: 100g인데 양이 많네요. 2. 맛: 일단 개봉을 하니까 꽃내가 나네요. 차 맛은 진하지는 않고, 지금까지 못먹오본 맛입니다. 꽃잎을 다린 맛이에요. 마실때 꽃잎도 먹어봤는데, 먹을만 합니다. 꽃향기와 뒷맛에 꿀맛 비슷한 싸드름한 뒷맛이 있어요. 끓는 물에 향수를 넣은 맛이랄까요. 사실 눈건강을 위해 먹는 것이기 때문에 맛이 크게 중요하지는 않고, 근데 먹고나니 위가 약간 긴장을 하는 기분이 드네요. 뭐 괜찮아 지겠죠. 꽃가루 알레르기가 있는 민감한 분들은 주의하셔야 할 것 같네요. 마신 후에 입 안이 화~한 느낌이 납니다. 은단도 아니고. 위는 확실히 긴장을 하고요. 트름도 나고요. 꽃잎을 너무 많이 넣었나? 마실 때는 몰랐는데 뒤끝이 있는 차네요. 3. 멋: 노란 꽃잎들이 찻잔에 있는 걸 보니까 모양이 나쁘지는 않네요. 꽃잎들의 크기가 비슷하고, 대부분 크기가 균일합니다. 한마디로 이뻐요. 투명한 유리컵에 담아야 겠네요. 4. 요새 컴퓨터를 오래 보니까 눈이 급격하게 나빠지네요. 이거먹고 눈에 도움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차를 좋아해서 차 타입으로 사 봤습니다.

(2020-05-24 00:18:42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